설경구의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 그리고 현실 사이를 너무 오가느라,


보는 내내 혼란스러워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긴장감 있는 전개 끝에 속시원한 결말을 본 것으로 만족.


물론 맨 마지막 또다른 혼란거리를 던지면서 살짝 짜증나긴 했지만,


그것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기엔 지금 내 마음의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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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 Spring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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