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 미디어 업계 동향을 정리하고 있는 이ㅅ수다 입니다.

 

이 리포트를 보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 리포트는 매일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뉴스만 걸러주는 메일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자동 필터링 된 뉴스들을 제가 주말에 쭉 훑어보면서 디지털 미디어(특히, 뉴스) 관련 소식들만 골라 최종 정리를 합니다.

최종 정리를 하면서 부족하나마 제가 아는 선에서 조금씩 제 생각도 적어보고 있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해 주세요. ^^;


그럼,
9월 셋째 주에 있었던 디지털 미디어 업계 동향을 정리해 공유드리겠습니다.
지난 주 만큼 많은 양이 있지도, 핫이슈가 있지도 않습니다.

  


□ 국내외 디지털 뉴스 관련


지난 주 중앙일보의 '세계 미디어 혁신 현장을 가다' 시리즈 <상>, <중> 편까지만 소개해 드려서 뭔가 마무리 되지 못한 찜찜한 느낌 가지셨던 분들께 마지막 <하> 편도 전달해 드립니다.
영국 가디언 얘기인데, 이 내용도 여러 면에서 의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추천해 드립니다.

 
세계 창간 미디어 혁신 현장을 가다 <하> 영국 가디언
“모바일은 지루하면 떠나 … 가장 글 잘 쓰는 기자 필요”

-혁신을 위해선 훌륭한 개발자가 필요하다.
 “발행인들이 직면한 가장 큰 어려움이 최고의 개발자를 채용하고, 그들과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느냐다. 개발자들을 기자들을 대하듯 존중하고 평가해야 한다. 기자와 개발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일하며 개인적으로 서로 잘 알게 해야 한다. 그래야 서로 배울 수 있다.”

- 모두 모바일을 중시한다.
 “흔히 모바일 저널리즘이라고 하면 텍스트·비디오, 라이브 블로그 등을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하는 걸 떠올린다. 그건 전제 조건일 뿐이다. 편집 전반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뉴스·비뉴스, 비주얼 또는 텍스트 뉴스를 어떻게 배합할 건가 등이다.”

- 글쓰기도 달라져야 하나.
 “글의 도입부를 버려라. 풍경을 묘사하는 듯한 도입부는 모바일엔 맞지 않는다. 스크롤하는 대신 다음 얘기로 넘어가거나 아예 딴 곳으로 간다. 사실 모바일은 글쓰기에 대한 근원적인 의문을 던진다. 기사체로 완성된 글이 주요 항목을 나열한 것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가. 모바일에서 최고 필력의 기자를 필요로 할 수도 있다. 화면 화면마다 독자를 사로잡으면서도 설득력 있게 자신의 주장을 펼쳐야 하기 때문이다. 모바일 저널리즘이 신문 저널리즘을 더 좋게 만들 수도 있다.”(러스브리저는 디지털로 옮아가면서 분석 기사를 강조했다. “아침 9시의 기사가 밤 9시에도 유의미해야 한다”고 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18656347

 

세계 미디어 혁신 현장을 다녀온 중앙일보가 때마침 자신들의 PC와 모바일 웹사이트의 대대적인 개편도 진행했습니다.
건네들은 이야기로는 그쪽도 디지털 관련 많은 변화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중앙일보 개편 사이트
- PC http://joongang.joins.com/
- 모바일웹 http://mnews.joins.com/
- 개편 소개 페이지 http://joongang.joins.com/2015/nextjoongang.html
  


언론사가 아닌 페이스북, 애플, 구글이 뉴스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은 이미 알고 계시죠?
왜 그들이 뉴스에 눈독을 들이는지도 이미 알고 계....시죠?


페북-애플-구글은 왜 뉴스에 군침 흘릴까 (지디넷)

뉴욕타임스, 가디언 같은 매체들이 24시간 쏟아내는 콘텐츠를 자신들의 플랫폼 내에 잘 구비해놓을 경우 담장 안에 이용자들을 잡아놓을 가능성이 한층 많아진다.
<뉴스의 역사>로 유명한 미셸 스티븐스는 지난 해 출간한 <비욘드 뉴스(Beyond News)>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은 언론사이지 저널리즘이 아니다”고 선언했다. 저널리즘은 오히려 더 많은 기회 요소를 갖게 됐다는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14183746

 


페북-애플-구글에 독자를 빼앗기지 않고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워싱턴포스트는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마저 공짜콘텐츠…아마존 프라임 회원에 6개월 무료 (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7/0200000000AKR20150917009500091.HTML

 


변화하는 뉴스 생산자, 사업자, 수용자에 대한 어느 대학교 신방과 교수님의 칼럼 한번 읽어보세요.

 

뉴스 이용 습관의 변화와 모바일 뉴스 전략/전범수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서울신문)

단, 뉴스 이용자들은 같은 뉴스를 다양한 창구를 통해 반복적으로 소비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모바일 뉴스와 신문 뉴스는 서로 차별화될 필요가 있다. 가령 신문기자들로 하여금 최근 뉴스에 대한 심층 해설을 음성으로 제공하는 팟캐스팅 서비스를 활성화하거나 개개인의 기자들을 특정 분야에 대한 전문가로 양성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을 수 있게 하는 인적 자원 관리의 혁신이 필요해 보인다.
http://media.daum.net/editorial/opinion/newsview?newsid=20150916040602943

 

    

□ 국내외 언론사_종합(디지털 관련)


MCN사업과 관련해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CJ E&M이 해외 동영상 서비스 업체와도 손을 잡았다고 합니다.
성공 가능성 여부를 떠나 일단 참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CJ E&M, 플랫폼 확대 및 해외 MCN 제휴 '1인 창작자 해외 진출 돕는다' (아이뉴스24)

MCN사업 'DIA TV'를 선보이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 (대표 김성수)은 유럽 최대 동영상 플랫폼 데일리모션(Dailymotion, www.dailymotion.com)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일본 대표 MCN 사업자인 움(UUUM, www.uuum.jp)과도 MOU를 맺고 한일 양국 창작자들 간 콘텐츠 콜래보레이션을 기획하는 등 'DIA TV' 500여 파트너들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917103407204

 

글로벌 동영상업체 "1인 방송 선진국, 한국 잡아라" (한국경제)

 “새로운 형식의 방송을 시도해 보려는 글로벌 업체들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을 일종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다”
넷플릭스, 유쿠 등이 국내 기업과 공동제작을 계획하고 있는 배경에는 한국에서 성공하는 문화 콘텐츠가 중국·동남아 등에 자연스레 알려지는 것도 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1870471

 


신서유기의 성공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디지털 콘텐츠 측면에서 쓴 기사 하나만 골라 소개해 드립니다.


[‘신서유기’ 열풍③] ‘스낵컬쳐’ 시대의 새 지평 열었다 (스타뉴스)

나PD는 지난 15일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설명회’ 연사로 참석해 “기존 콘텐츠 산업은 분명한 장르적 한계에 봉착했다. 플랫폼을 넘어선 콘텐츠의 새로운 도전은 글로벌 진출 등 새로운 시장의 확대와 제작 과정의 패러다임 변화 등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제약 조건 속에서도 디지털 플랫폼의 진화, 콘텐츠 소비 패턴 변화에 대응을 통해 새로운 시장 개척의 가능성을 파악해 보고 싶었다”며 ‘신서유기’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http://star.mbn.co.kr/view.php?year=2015&no=905048

 

 


□ 포털


정치권에서 포털에 많은 관심을 주고 있는 덕에 포털 첫화면의 콘텐츠들이 어떻게 배치되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카카오 '뉴스 생산부터 독자 클릭까지'…과정 공개 (머니투데이)

 9월 현재 140여개 매체에서 하루 2~3만건의 기사가 송고되며 다음뉴스 에디터가 키워드별로 기사를 묶어 보여주는 클러스터링 기술에 따라 실시간으로 주제와 정보량을 파악한다.
이후 필터링과 기계학습을 거쳐 독자에게 기사가 전달된다. 대부분의 언론사가 '속보'로 전하는 긴급뉴스나 대형사고, 재난재해, 기상특보, 스포츠중계, 경기결과처럼 실시간성이 중요한 뉴스는 전체 이용자에게 배치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91415251322999


다음뉴스, 독자와 함께 더욱 혁신하겠습니다 (다음카카오 공식블로그)

포털뉴스는 대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뤄야 하기때문에 생각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 만듭니다. 기사 배치도 에디터만의 업무가 아니라 클러스터링, 중복인식/필터링, 루빅스알고리즘 적용에서 엔지니어의 판단과 결정이 요구돼요. 엔지니어는 기술적 완결성과 혁신성에 무게를 두고 에디터는 뉴스의 고유한 특성과 책임성을 고민합니다. 이용자 뉴스 소비패턴이 기사 배치를 결정하고 맞춤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잘 보여질 수 있도록 두 직군이 건강한 토론을 거듭하며 알고리즘을 업그레이드 해나가고 있어요.
http://blog.daumkakao.co.kr/412

 

백화점vs맞춤숍…네이버·카카오의 모바일 첫 화면 대결 (아시아경제)

다음카카오가 개인화에 방점을 뒀다면 네이버는 다양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포털에 접속하는 목적이 '다른 사람들이 관심 갖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라는 본질을 유지하면서 세분화된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하는데 개편의 중점을 뒀다. 모든 이용자에게 같은 화면을 보여주되, 원하는 주제의 콘텐츠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선택지를 다양화한 것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91613580446574

 


정치권이 포털을 공격한다며 마냥 안좋은 시각으로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포털의 독과점 구조에 대한 문제제기는 생각해 볼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포털이 이렇게 거대해질 줄 예상치 못했던 우리의 안이한 대응에 대한 반성을 포함해서겠죠.


“네이버, 콘텐트 싸게 사 유통 폭리 … 독과점·불공정거래” (중앙)
http://joongang.joins.com/article/477/18699477.html?cloc=joongang%7Cext%7Cgooglenews


공정위, 네이버 다음카카오 독과점 조사 시사 (중앙)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691457&amp;cloc=olink|article|default

 

 

네이버가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분야에도 투자를 한다는 소식입니다.
우리는 이제 모바일을 보고 있는데, 네이버는 모바일을 넘어선 세상을 보고 있다고 하네요.
10월이면 다음 버리고 카카카오로 출발하는 다음카카오의 하반기 사업 포트폴리오에도 업계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외로 쏠쏠한 수입원인 메신저 이모티콘의 매출 규모도 확인해 보시구요.


네이버, 로보틱스·스마트홈 분야에 1000억 투자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148962g

 

네이버는 왜 하드웨어에 과감히 베팅했나 (지디넷)

“모바일은 너무 좁은 세상입니다. 스마트폰을 넘어서면 할 수 있는 게 더 많은데, 지금까지 우리는 스마트폰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이제 좀 더 다른 환경에서 우리가 못해봤던 서비스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15023648

 

다음카카오, 부진탈출 위한 핵심 캐시카우는? (아이뉴스24)

웹보드 게임 사업은 한게임 성공신화를 썼던 김범수 의장이 직접 진두지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웹보드 게임은 하반기 매출에 가장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정부가 웹보드 게임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대치는 더 커지고 있다.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뮤직과 같은 콘텐츠 분야도 기대치가 큰 서비스들이다. 2분기 모바일 콘텐츠 매출은 약 81억원 수준으로 전체 매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적지만 전년대비 109% 늘어나는 등 성장세는 가파르다.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150914073203794

 

 

내 마음 전달하는 `이모티콘의 경제학` (매경)

다음카카오에 따르면 하루 1000만명(1인 중복 포함) 이상의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이모티콘을 사용하는데, 하루 평균 송수신되는 이모티콘만 2억개가 넘는다. 단순계산해도 1인당 20여 개의 이모티콘을 주고받는 꼴이다.
누적 유료 판매 이모티콘은 1000만세트를 넘겼다. 이모티콘 한 세트가 최소 2000원이라는 점에서 순수 이모티콘 매출만 200억원대 이상이다.
http://vip.mk.co.kr/news/view/21/20/1320916.html

 

 

□ 기타 국내


기타 국내 디지털 미디어 업계 관련 소식 모아봤습니다.


구글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폰서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영화제를 찾는 국내외 팬들에게 자신들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소개하려는 속내가 있겠죠.
참고로 작년까지는 다음이 부산영화제의 오랜 스폰서로 온라인 예매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구글 첨단기술로 두배 즐기세요" (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5/0200000000AKR20150915157500017.HTML

 


포토샵과 플래시로 잘 알려진 어도비에서 대규모 포럼을 개최했는데, 여기서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호주,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인도, 홍콩, 중국, 일본 등 7개 지역 주요 웹사이트를 비교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합니다.


“고객은 모바일에 모여 있는데, 마케터들은…” (블로터)
 “마케터는 고객이 몰려 있는 곳을 겨냥한다”라며 “고객은 모바일에 몰려 있는데 엉뚱한 곳에 대고 얘기해선 안 된다”라고 말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39007

 


지갑마저도 모바일에서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이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최근 OO페이 얘기 종종 들어보셨을텐데요.

[이슈&뉴스] ‘지갑 없는 세상’ 모바일 결제 전쟁…보안은?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38116


어떤 페이로 결제할까…'전화 속 지갑' 경쟁 (SBS)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78684

 

 

여기부터는 해외 소식입니다.
그런데 사실 디지털 미디어를 놓고 얘기할때 국내와 해외를 구분짓는게 조금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페이스북


페이스북은 가상현실 영상 사업을 준비중인 듯 합니다.
페이스북과 가상현실, 어떤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페이스북, 가상현실 영상 앱 개발 중 (블로터)
https://www.bloter.net/archives/238689


360도 동영상앱 개발중인 페이스북, 뉴스피드에서 볼까 (이코노믹 리뷰)

WSJ는 마크 주커버크 CEO가 가상현실이 모바일 기기 다음으로 등장할 플랫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며 지난해 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 VR을 언급했다.
360도 동영상 촬영앱 기술은 카메라 여러대로 동시에 촬영한 것을 결합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폰을 움직이는 각도에 따라 보이는 장면이 달라진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62587

 


페이스북 하다보면 내용이 좋지 않은 기사에 '좋아요'를 누르지 못했던 경험 있으시죠.
그래서 주커버그가 '싫어요' 버튼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소식입니다.
정확히는 부정적인 내용을 콘텐츠에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공감을 표시할 수 있게 하겠다는 건데요.
이 기사를 공유해 드리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페이스북의 성공 요인 중 하나를 새삼 다시 느끼게 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좋아요'라는 버튼은 콘텐츠를 공유하고 전파시키는 핵심적인 소셜 기능입니다.
'싫어요' 버튼도 단순히 '싫다'는 감정 표현을 위한 것이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공감'을 통해 콘텐츠 공유와 전파 범위를 확장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기능인것입니다.


페이스북에 "싫어요" 단추 생긴다 (지디넷)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916065439


페이스북 '좋아요' 외에 부정적 사안 공감 버튼 곧 나와 (연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6/0200000000AKR20150916065252009.HTML

 


그 외 페이스북 소소한 소식들 참고하세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사무실, 특별한 게 없죠^^" (동아)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50916031745634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 만나는 추석’ 인포그래픽 공개 (아이티월드)
http://www.itworld.co.kr/news/95525


페이스북 게시물 검색하는 법(사진) (허핑턴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kr/2015/09/13/story_n_8131606.html


Facebook to send missing child alerts to UK members (BBC)
http://www.bbc.com/news/technology-34267259

 

 

 

 


□ 구글


IOT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는 웨어러블 시장에 눈독 들인 구글이 야심차게 내놓았던 구글 글래스.
이런 저런 논란 끝에 일단 한 숨을 고르고 있다가, 다시 새 출발을 하려는 구글 글래스 사업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여곡절 구글 글래스, 프로젝트명 바꾸고 새 출발한다 (월스트리트저널)

글래스의 첫 번째 버전(1,500달러)은 사생활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착용자가 공공장소에서 다른 사람 몰래 동영상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은 지난 1월 이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으며, 경영진은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기엔 준비가 덜 됐다는 점을 시인했다.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은 웨어러블 기기가 미래 유망 시장이라며 구글이 글래스 프로젝트를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강조했다.
구글은 헬스케어와 제조, 에너지 같은 분야 기업들에게 글래스 두 번째 버전을 은밀히 배포하고 있다.
http://kr.wsj.com/posts/2015/09/17/%EC%9A%B0%EC%97%AC%EA%B3%A1%EC%A0%88-%EA%B5%AC%EA%B8%80-%EA%B8%80%EB%9E%98%EC%8A%A4-%ED%94%84%EB%A1%9C%EC%A0%9D%ED%8A%B8%EB%AA%85-%EB%B0%94%EA%BE%B8%EA%B3%A0-%EC%83%88-%EC%B6%9C%EB%B0%9C%ED%95%9C/

 


□ 애플


신제품 발표와 함께 OS도 업그레이드 하기 시작한 애플의 iOS9 소식입니다.

 

애플 iOS 9 업데이트 개시…달라진 점은 (매경)

▲업데이트 편의성
▲배터리 성능
▲iCloud 접근성
▲보안성
▲콘텐츠 차단 기능
▲슬라이드 오버, 스플릿 뷰 기능
http://vip.mk.co.kr/news/view/108/20/1321641.html

 

 


□ 기타 해외


기타 해외 소식 아래 기사에서 참고해 주세요.

 

미 대선은 모바일 혁명? 트위터로 직접 소액 기부 가능 (월스트리트저널)

트위터는 모바일 결제회사인 스퀘어(Square)와 손잡고 트위터 사용자들에게 선거 자금을 직접 기부 받는 서비스를 15일 론칭했다.
트위터 창에서 스퀘어 웹사이트를 열고, 이름과 체크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정치 자금을 기부할 수 있다. 거래가 완료되면 데이터가 저장돼, 다음 기부시 사용할 수 있다.
http://kr.wsj.com/posts/2015/09/16/%EB%AF%B8-%EB%8C%80%EC%84%A0%EC%9D%80-%EB%AA%A8%EB%B0%94%EC%9D%BC-%ED%98%81%EB%AA%85-%ED%8A%B8%EC%9C%84%ED%84%B0%EB%A1%9C-%EC%A7%81%EC%A0%91-%EC%86%8C%EC%95%A1-%EA%B8%B0%EB%B6%80-%EA%B0%80%EB%8A%A5/

 

iOS-안드로이드-윈도 ‘영토 확장 전쟁’ (헤럴드경제)

애플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간의 영토확장 전쟁이 치열하다. 서로의 플랫폼과 생태계의 경계를 허무는 어플리케이션과 OS, 소프트웨어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MS의 윈도 등 독자적인 운영체제(OS)의 견고했던 벽이 무너지고 있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0919101505978


인기 앱 '아이콘'에는 뭔가가 있다 (연합)

앱 아이콘은 마켓에서 사용자가 가장 먼저 맞닥뜨리는 부분이다. 일반 오프라인 매장의 간판이나 전면 유리창과 마찬가지로 앱의 핵심 가치를 설명하고 기대 심리를 부여하는 기능을 한다.
이런 아이콘 디자인을 처음부터 잘못 설정해 사용자로부터 선택받지 못한다면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기 마련이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18/0200000000AKR20150918154800017.HTML

 

 

 

이상입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시고요.

 

저는 다음 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A Spring Rec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