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내 포털


지난 주 언론에 보도된 포털 동향은 네이버와 다음카카오의 하반기 전략에 대한 내용이 많습니다.

우선, 국내 모바일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다음카카오의 발빠른 움직임과 글로벌 시장을 노리고 있는 네이버를 비교한 기사들이 눈에 띕니다. 



양대 포털의 전략과 관련해 O2O와 IOT와 관련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다 상세한 내용도 있습니다. 

특히 다음카카오가 이 부문에서는 카카오택시로 한 발 앞서 치고 나간 상황이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 이를 기반으로 다음카카오는 고급택시 사업으로 수익모델을 마련할 것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다음카카오가 대리운전 시장까지 진출할 것이라는 얘기에 벌써 해당 업계는 찬반 논란에 휩싸여 당사자들이 다음카카오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합니다. 



다음카카오는 커머스쪽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시중 은행들과 손잡고 인터넷 은행 설립을 추진도 진행중이라 합니다.

이 역시 O2O 전략의 일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동영상, 특히 최근에 모바일 동영상 생중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생중계는 네이버 뿐 아니라 국내외 동영상 컨텐츠 소비량의 증가에 따라 많은 IT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그 외 포털과 관련된 아래 기사들도 참고해 주세요. 




2. 언론사


다음은 언론사 동향입니다. 

언론사 동향은 주로 '디지털뉴스'와 관련된 부분만 모니터링 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난 주 언론사의 디지털뉴스와 관련한 동향은, 큰 이슈는 없없지만 주말 SNS를 달궜던 스브스 페이스북 기자-작가 갑질 논란이 눈에 띕니다.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도 직원들을 기계처럼 일하게 한다는 전직원들의 폭로에 직접 반박을 하는 일이 있었죠. 

이를 소개한 스브스 카드뉴스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우후죽순 생겨나 인터넷 미디어의 건강한 생태계를 해친다는 비판을 받았던 인터넷 신문사 자격 기준을 강화한다는 내용도 참고해 주세요. 



3. 구글


구글 안드로이드 OS의 새 버전인 6.0의 이름이 '마시멜로'로 정해졌다는 소식입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OS를 개발해 출시할 때마다 각 버전에 디저트 이름을 붙여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 버전에 붙였던 이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컵케이크(C)-도넛(D)-에클레어(E)-프로요(F)-진저브래드(G)-하니콤(H)-아이스크림샌드위치(I)-젤리빈(J)-킷캣(K)-롤리팝(L)-마시멜로(M)


이렇게 적고 보니 알파벳 순서네요. 알파벳 얘기가 나와서 생각이 났는데, 8월 초 소식이긴 하지만 구글이 회사를 분할하며 알파벳 지주회사를 설립했다는 기사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애플


애플은 IOT쪽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무인차 개발 관련 소식이 눈에 띄고, 큰 화제를 모았던 애플워치 매출과 관련한 기사도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혁신을 이루었던 애플이 자동차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5. 국내외 기타 


그 외 국내외 기타 참고하실 만한 기사들을 모았습니다. 



Posted by A Spring Rec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