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콜

영화이ㅅ수다 2018. 1. 14. 21:28

어린이가 나오는 판타지라길래 그런 류...의 영화를 예상했는데, 빗나갔다. 


상처받은 어린 영혼을 괴물 같지 않은 괴물이 어루만져주는 힐링 판타지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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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의 진짜 기억과 가짜 기억 그리고 현실 사이를 너무 오가느라,


보는 내내 혼란스러워서 답답하기도 했지만, 


긴장감 있는 전개 끝에 속시원한 결말을 본 것으로 만족.


물론 맨 마지막 또다른 혼란거리를 던지면서 살짝 짜증나긴 했지만,


그것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기엔 지금 내 마음의 여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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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작가가 말하려는 것을 다 이해하긴 어려운 책이었지만, 테레자 토마시 사비나 프란체 이 넷 모두에게서 나의 모습을 찾으며 공감한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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